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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의회대표단

아자123 2009. 9. 12. 14:41

인도네시아 의회대표단
안산시․안산투명협 방문



 지난 6일 6박 7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인도네시아 하원의원 대표단이 9일 오후 2시 안산시(시장 박주원)와 안산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운영위원장 임주현)를 방문했다.


에비 자우하리에(Ebby Jauharie) 하원의원을 단장으로 한 인도네시아 방문단 16명은 이날 박주원 안산시를 예방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방문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추진되고 있는 국가적 부패척결실행계획에 대해 의회차원에서 보다 실행 가능한 부패예방을 위한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한 청렴도 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 231개 자치단체 중 공동 31위(경기도 2위)로 크게 상승하는 등 행정의 투명성이 급속도로 향상되고 있다.

 

 

안산투명협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은 지난 해 3월 인도네시아 부패척결실행계획대표단(NAPCE)과 10월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 장관 일행이 안산시를 방문한데 이어, 안산시의 부패예방시책과 안산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의 투명성 향상을 위한 실천사례에 대한 정보를 현지에서 얻기 위해 방문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안산시는 7만여 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다문화 대표도시’”라며 “외국인주민센터 개소와 외국인 인권조례를 제정하는 등 외국인들의 복지와 인권보호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임주현 안산투명협 운영위원장도 “투명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의 투명성 증진을 위한 노력이 지금까지 많은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홍보동영상 시청, 안산시 부패방지시책과 안산투명사회협약 및 추진사업을 소개 받은 뒤 안산투명협 사무실을 방문하고 돌아갔다.

 

권영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