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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문인화 진달래,라일락 묵당 박병배

아자123 2021. 4. 20. 14:00

봄꽃 중에 화사하기로는 제일이다.  진달래는 식용이 가능하다. 그래도 미량의 독이 있으니 잘못 먹으면 심한 복통에 시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독소가 많은 꽃술은 떼어내고 먹어야 한다.

개나리와 함께 봄꽃 중에서는 일찍 피는 편이다. 3월 20일을 전후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통영시, 전라남도 여수시 등 남해안 도시에서 피기 시작해 3월 25~30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시, 대전광역시, 서울특별시, 강원도 강릉시 등 중남부 대부분 지역에서 피어난다. 봄이 일찍 찾아오는 21세기에 들어서는 부산, 제주도 등에서는 3월 초순 무렵에도 진달래를 하나, 둘씩 볼 수 있다.

척박한 산성 토양에도 잘 자라는지라, 한국인에게 친숙한 꽃이다. 무엇보다도 김소월의 시 진달래꽃 때문에 익숙한 이미지가 많이 박혀 있다. 

진달래꽃을 뜯어다 끝의 꽁지를 떼고 빨아먹어 보면 달착한 맛을 볼 수 있다. 술로 담궈도 맛이 나쁘지 않은 편, 이 술은 두견주라고 해서 향이 좋고 맛있다. 전문적인 양주 업체가 만든 것을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진달래꽃을 가져다 집에서 세척한 후 물기를 말린 뒤 감미료와 함께 고도수의 소주에 담가서 몇달간 숙성시키면 꽤 그럴싸한 술이 만들어 진다.

 

김소월의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 매문사(賣文社) 1925년

묵당(黙堂) 박병배(朴炳培)

경력

현재 홍익대학교 강사

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

 

1991년 홍익대학교 졸업

2019 문인화 정신의 지금전 (H 갤러리)

2018 한가람서가회 (H 갤러리)

2018 한국미술 2018문인화초대전 (한국미술관)

2018 ...수 한국화 특별전

2017 25회 한가람서가회 (H갤러리)

2016 12회 개인전 (한국미술 아트 뉴웨이브 아트페어)

2016 서울 국제아트쇼(갤러리 라메르)

2015 문인화 정신과 다양한 부채전(경인 미술관)

2014 이스탄불 코리아 아트쇼(터키 이스탄불)

2013 Affodable art fair singapore 2013(싱가포르)

그 외 300여회 다수.

수상

1992 대한민국 서예대전입선 (서울 시립 미술관)

1993 MBC 미술대전 장려상( 예술의 전당)

1993 KBS 전국휘호대회 입선

1994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국립현대 미술관)

1994 대한민국 서예대전 입선(국립 현대미술관)

1995 동아미술제 입선(국립현대 미술관)

1996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국립현대 미술관)

1996 대한민국서예대전 입선 (국립현대 미술관)

1997 대한민국 미술대전입선(국립현대 미술관)

1997 대한민국 서예대전 입선(국립 현대 미술관)

1997 한가람 미술제 특선(선화랑)

1998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국립현대 미술관)

1999 대한민국 서예대전 특선(rnrflqguseo altnfrhks)

2020 14회 갤러리 H에서 개인전

(경인매일=권영창기자) p3ccks@kmaeil.com